AI 이후의 세계: 챗GPT는 시작일 뿐이다
AI 이후의 세계: 챗GPT는 시작일 뿐이다
  • 저자 : 헨리 A. 키신저, 에릭 슈밋, 대니얼 허튼로커 [공]지음; 김고명 옮김
  • 출판사 : 윌북
  • 발행연도 : 2023
  • ISBN : 9791155816066
  • 자료실 : [개포하늘꿈] 북큐레이션
  • 청구기호 : 331.5412-키58ㅇ
개포하늘꿈도서관 2024년 3월 북큐레이션    


[3층 지혜터: AI시대의 인간]


챗GPT는 시작일 뿐이다.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올 것인지 본격 탐구하고 이해해야 할 시점이 왔다. 정계·재계·학계의 세 거인, 헨리 키신저, 에릭 슈밋, 대니얼 허튼로커가 이 인공지능(AI)을 주제로 한자리에 모였다. 『AI 이후의 세계』는 사회, 경제, 정치, 외교, 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AI가 일으킬 혁명적 변화 속 우리가 빠지게 될 딜레마를 깊이 다룬 책이다. 4년에 걸쳐 논의한 내용을 한 권에 담았다.

생성형 AI가 내놓는 뛰어난 결과물에 감탄하며 실용적 활용법에 주목하고 있는 오늘날이지만 이 신기술이 인류에게 끼칠 철학적·전략적 영향에 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다. 우리를 대신해 생각과 판단을 해주는 인공지능을 당연하게 여길 ‘AI 네이티브’ 세대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, 걷잡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지금 당장 모든 시민이 위와 같은 질문과 마주하여 AI의 효용과 한계를 합의해야 한다. 저자들은 ‘아직’ 인간이 미래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역설한다. 이 책은 우리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바람직한 미래를 독자가 스스로 모색할 기틀을 제공한다.

 [출판사 보도자료]